2006년 메이드인부산 독립영화제 상영

2007년 부산 디지털콘텐츠 유니버시아드 본선

2008년 제1회 일본 오이타 "차세대 교류영화제" 특별상영

 

본편 감상은 아래 클릭

http://tvcast.naver.com/v/809038

Posted by 스윗친뮤직
,


장편영화 <영화를 만드는 사람 A Filmmakers>

(65분/칼라/극영화/다큐멘터리/2005년)

2004년 부산시 문예진흥기금 지원작

2005년 메이드 인 부산 독립영화제 개막작

2005년 서울 독립영화제 국내초청작

2006년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초청 상영

2008년 일본 오이타 '한일 차세대 교류영화제' 폐막작

 

본편 구매 - 네이버 N스토어

http://nstore.naver.com/movie/detail.nhn?productNo=408798

 

 



 

Posted by 스윗친뮤직
,





1997년 영화과 학창 시절.

동창생이 <애연>이라는 영화를 만든다고 하자,

장난삼아 "난 그럼 애무를 하지."라고 말했다가 정말 만들어 버리게 된 영화.

 

애무라는 단어를 말로만 들으면, 사랑행위를 뜻하지만

한문으로 교묘히 장난쳐서 愛無 즉 "사랑은 없다"라는 중의적 뜻을 가지게 만든 영화.

10대 후반, 20살 초반의 여성들이 꿈꾸는 영화같은 사랑.

한번도 가본 적 없는 낯선 곳에서,

강렬한 낯선 남성과의 불같은 짧은 사랑을 다룬 영화인데...

제목이 "사랑은 없다"인 이유는 "그런 사랑은 현실에서는 없다!" 라는 주제이기 때문이다.

 

처음엔 그저 재미삼아 만든 망작이었는데 의외로 교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다음 해에 신입생들이 자기들이랑 같이 꼭 2편을 만들자고 부탁을 해서 2편을 만들고,

그리고 졸업을 하고서도, 3편까지 만들면 어떻겠냐는 많은 제안 속에서 이 영화를 만들었다.

정작 감독은 2편부터는 만들기 싫었던 영화.

특히 2편은 지금봐도 얼마나 감독이 그 영화를 만들기 싫었는지가 절절이 느껴진다.

 

1편은 처음 영화를 하게된 치기어린 실험

2편은 감독이 정말 하기 싫었던 억지

3편이 아주 조금 경력이 붙었다고 그나마 봐줄만한 대중영화 나레티브 구성을 가지고 있다.

 

Posted by 스윗친뮤직
,

만세픽처스의 대표작인 장편영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온라인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검색창에서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osted by 스윗친뮤직
,